요한은 앞에서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난 자임을 확신해야 한다고 말했다.
그렇게 확신하는 우리에게 요한은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다시금 강조하고 있다.
하나님의 계명은 이것이니,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,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. (3:23)
사랑하는 여러분, 서로 사랑합시다.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난 것입니다. 사랑하는 사람은 다 하나님에게서 났고, 하나님을 압니다. (4:7)
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형제자매도 사랑해야 합니다. 우리는 이 계명을 주님에게서 받았습니다.(4:21)
우리가 비록 반복적인 죄로 인해 심판 날에 처벌 받을 것에 대한 두려워한다면, 그것은 그 자체로 우리가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음을 보여주는 것이다.
사랑의 완성은 심판 날에조차 담대함을 가져다 준다.
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되었다는 사실은 이 점에 있으니, 곧 우리로 하여금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는 것입니다. 우리가 이렇게 담대해지는 것은, 그리스도께서 사신 대로 또한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렇게 살기 때문입니다. (4:17)
따라서 사랑은 그저 하나의 선택 사항이 아니다. 사랑은 하나님의 적극적인 명령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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